소리를 듣는 순간, 마음이 확 움직인다.
가슴을 곧장 울리는 록 밴드 This is LAST(디스 이즈 라스트)
젊지만, 노래에 모든 감정을 쏟아내기에
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파고든다.
치바현 가시와시에서 결성된 2인조 록 밴드.
지금은 키쿠치요오보(보컬/기타), 토시카마타 테루나오 (드럼) 의 2 명으로 활동 중이다.
사랑,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기에
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밴드이다.
• 〈정이란(情とは)〉 – 사랑에 미련이 남은 마음과 한심한 자신을 마주하는 노래.
• 〈카스미소우(カスミソウ)〉 – 아픈 추억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노래.
• 〈아웃 포커스(アウトフォーカス)〉 – 바람을 목격해 버린 복잡한 심정을 그린 노래.
• “가사가 리얼해서 마음에 꽂힌다.”
• “라이브의 뜨거움이 엄청나다.”
• “들으면 감정이 움직이는 곡들뿐이다.”
‘This is LAST’라는 이름은
“이 밴드로 안 되면 음악 인생은 끝이다”라는 각오에서 지어졌다.
그만큼 진심을 다해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다.
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밴드 This is LAST.
감정이 가득 담긴 노래를 듣고 싶다면, 꼭 들어봐야 한다.